전문 도서관 뺨치는 뉴욕 공공 도서관
미국에 살면서 가장 많이 이용한 공공 시설은 자에게는 공공 도서관인것 같습니다. 처음 미국에 와서는 영어를 배우러 다녔고 조금후에는 저의 아이들 그림책 빌리러 자주 찾았습니다. 또 심심할때는 잡지 보러도 들어갔고 중요한 자료를 찾기도 했습니다. 큰 허리케인이 불어 동네 전체에 전기가 나갔을때는 그곳에 아이폰 충전하러 가기도 했습니다. 저는 자주 이사를 해서 이용했던 동네 도서관이 상당히 많습니다. 그런데 그 도서관들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세계적인 도시답게 뉴욕의 도서관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양과 질에서 으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. 우선 공공 도서관임에도 특수분야를 취급하는 전문 도서관들이 많습니다. 링컨센터에 있는 The Performing Arts 도서관은 음악과 연극,영화, 댄스에 관한 자로로 ..
뉴욕 이야기
2023. 3. 15. 03:10